천일몽(千日夢) - 36부 -
수아는 이미 재식에게 있어서 만큼은 불구자가 아니다.
오로지 한사람의 섹스 파트너로서
아니 어쩌면 재식은 수아에게 연인으로서의 정을 느끼는지도 모른다.
수아의 마음 씀씀이가 좋으며
재식을 아껴주고 재식의 입장을 이해해서 좋았다.
그리고 한가지 더,
재식은 수아의 하얀 살결과 보드라운 그 느낌이 좋다.
수아의 아랫도리에 얼굴을 파묻고 있을라 치면
여자 특유의 그 비릿한 냄새에 취해 그대로 잠들어 버리고 싶은 심정이다.
재식은 수아의 조갯살에 혓바닥을 길게 내밀어 미끈거리는 애액을 맛본다.
"쭈르릅....쭈죽.. 흐 흐 흡... 으 흐 흐~ 후 릅..."
"하 하 핫.. 아 하 응~ 아..아..아 저 씨 이~ 너..너 무 흐 흣... 가..간 지 러 워...하 핫..."
수아는 실눈처럼 가늘게 뜬 눈으로 재식을 내려다 보며
반쯤 벌어진 입으로는 연신 거칠어진 호흡을 내 뱉고 있다.
발그스름한 수아의 조갯살은 애액으로 번들 거리지만 전혀 천하게 느껴지지 않았으며
엉덩이를 움직일때 마다 발름 거리는 구멍은 너무나 아름답게만 느껴진다.
간간히 거친 호흡이 될때 수아의 음모가 콧끝을 스치면서 간지럽힌다.
재식은 온몸이 전기에 감전된듯 짜릿해져 부르르 떨기까지 한다.
긴장을 한 탓일까? 재식의 손에는 땀이 배어나길 시작한다.
재식은 빨던것을 멈추고 수아의 곁에 나란히 누워
희고 보드라운 몸을 살며시 끌어 안은채 키스를 하려고 입술을 수아의 입을 찾았으나
반쯤 벌어진 입에서 새어나오는 거친 숨소리는 재식을 더욱 흥분 시키기에 이르렀다.
머리카락에서 풍기는 향긋한 샴푸 냄새가 콧끝을 스치는 순간
재식의 혓바닥은 수아의 입술 사이로 사라지고
수아의 입술이 재식의 혀끝을 살짝 빨아 들이며 오물거린다.
그렇게 능숙한 혀놀림은 아니었으나
재식에게 있어서 그 어떤 키스 보다가 더욱 황홀한 시간이다.
수아의 입속에서 서로의 혓바닥이 뒤엉킨채 재식의 손이 아래로 내려가
감씨와 같은 돌기에서 부터 수아의 비밀스러운 구멍까지 휘젓고 다니자
이미 애액으로 흥건한 수아의 보지는
재식의 손에서 흘러나온 땀으로 더욱 미끈거린다.
"쪼 옥....쪽.. 하 핫... 아..아..아 저 씨 이~ 하 학.. 쪼오옥....쯔즙... 흐 흡..."
수아는 몸을 완전히 밀착 시킨채
언제 부터인지 손으로 재식의 커다랗게 부푼 좆을 작은 손바닥으로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흐 흐 흡!! 아 하~~ 너..너..너 어 무 .. 흐 흣.. 좋 아 ... 흐 흐~"
길고 짜릿한 키스가 끝나자 재식의 입술은 수아의 가슴으로 내려간다.
탐스러우리 만큼 탱탱한 젖가슴위로 입을 대고 혓바닥으로 살살 돌리자
수아의 몸은 뱀이 기어가듯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으 흐 흐 흥~ 하 핫.... 아 흐 흐 흐~ 하핫...핫..."
재식은 젖가슴 가운데 돋아난 꼬지를 입술로 살짝 깨물었다.
"꺄 아 아 악!! ... 하 아 아 앙~~ 우 우 우 읍!! 크 흐 흐~ 하 핫.... "
수아는 마치 놀란 토끼마냥 두눈을 크게 뜨면서 몸을 움찔거리고
그 순간 아랫쪽 작은 구멍속에 들어있던 재식의 손가락이 흠뻑 젖어 드는것이 느껴진다.
"흐 으 흣... 아..아 니! 뭐..뭐 하 려 고? 흐 흣... "
갑자기 수아가 불편한 몸을 일으키더니
침대의 아랫쪽에 내려가 재식의 커다란 물건을 작은손으로 감아쥔다.
"쭈 루 룩... 쭉..쭉... 하 핫... 후 르 르 르~ 쩌쩝...쩝... 하 하 항~ 쭈 루 룩...쭈룩..."
"아 후 후 훗... 크 하 핫... 으 흠~~ 흐 흣... 하 아 후~~"
재식은 온몸이 뜨거운 용광로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커다랗게 부푼 좆은 수아의 오물거리는 입속에 들어간채
강한 전류에 휩쌓이는것 같아 온몸을 잠시도 가만둘 수가 없었다.
금방이라도 뭔가가 터져 나올듯 하다.
" 으 흐~~ 흐 흡.... 이..이 러 다 가...흐 흐 흣... 나..나 오 면 ... 흐흡... 어..어쩔라구? 흐 으 으~"
"쭈욱. 쭉...쭉... 하 핫... 으 흐 흐~ 쭈 루 루 룩... 흐 흡..."
재식은 아랫도리가 짜릿해지는 것을 느끼며
더이상 자신의 좆을 수아의 입속에 넣어둘 수가 없었다.
"으 흐 흐 흣... 으 읍... 크 하 핫... 아..아..안 ?! 크 학... 아 아 하~"
"쭈릅... 하 핫... 어 어 엇... 어 멋... 으 으 읍... 하 하 항~~"
수아의 자그마한 입술 사이에서 재식의 좆을 빼는 순간
그 동안 참아왔던 하얀 액체가 수아의 얼굴을 향해 튕겨나가 버렸다.
"어엇!! 허 허 헉...이..이..이거 ... 허 헛.. 어..어..어 떡 해? 흐 으 으 흡..."
재식의 정액은 수아의 얼굴을 비롯한 젖가슴과 온몸에 사정없이 뿌려지자
한순간에 수아의 얼굴은 정액으로 얼룩져 버리고 말았다.
"허 허 헉... 어..어..얼른 다..닦 아~ 흐 흣... 으 흐 흐~"
그러나 수아는 당황하는 재식과 달리 발그스름 해진 얼굴에 미소를 머금은채
입술 주위에 묻어있는 정액을 혓바닥으로 빠는 것이었다.
"흐 흐 흣...아..아..안 돼...흐 흐~ 하..하..하 지 마...아 흐 흐~"
그러나 수아는 젖가슴과 몸에 묻은 하얀 액체를 손으로 문지르면서
입술로 빨아들인 정액을 그냥 삼켜 버린다.
재식의 거칠어진 호흡도 조금씩 가라앉고
온몸에 송글송글 돋아나던 땀방울도 거의 말라 가는데
한번 사정을 끝낸 그곳만큼은 아직도 사그라 질줄 모른다.
재식은 수아를 눕히고 가랑이를 벌렸다.
연한 살결을 그곳은 이미 빨갛게 충혈이 되어 있었다.
이제 재식은 될수있는 한 수아의 몸에 무게감을 주지 않으려고
한쪽 손으로 침대를 짚은채 다른 한손으로 자신의 좆을 잡아 수아의 질입구에 맞추어 놓았다.
"아 하 하 항~ 하 학... 으 흐 흐 ~ 아 후 우~~ 크 흐 흣..."
재식의 좆은 이미 애액으로 가득한 수아의 질속으로 빨려 들어가듯이 들어가 버리자
수아는 몸을 움찔 거리면서 재식의 가슴을 꽉 끌어 안았다.
"허헉..헉.. 뿌 찍..뿌찌직...철썩..철썩... 퍼벅..퍽.. 흐 흐 흡...허헉.. 찌익..찍..찍.."
"하학...학...학.. 아 하 하 항~~ 으 으 흐 흣... 크 흐 흣... 하 학..학..."
재식은 지난번에는 느꼈던 일이지만 수아의 질은 남달르게 느껴진다.
뭔가 쫄긴한 느낌도 들었고 갑자기 조여 주는가 하면
어느새 느슨한 기분이 들게 해 버리는 수아의 질이다.
타고난 명기일까?
재식의 몸은 어느새 수아의 환상 처럼 느껴지는 황홀감에 빠져 들어가 버리고 말았다.
"칠컥..칠컥..뿌 지 직...뿌직... 타 탁..탁..탁..탁.. 철퍼덩 철펑~ 허헉..헉..헉.."
"아항~ 항 항~~ 으 흐 흣.. 아 후 으 으~ 아..아..아 저 씨~ 조..조금만 더어~ 하학...학..."
재식이 그냥 일상적인 펌프질을 해대자 수아는 엉덩이를 치켜 올리는 것이다.
때로는 깊숙히, 그리고 때로는 아주 얕게, 재식의 펌프질은 계속 되었다.
될수 있는 한 자신의 무거운 무게감을 수아에게 주지 않으려고 한 재식이지만
수아는 재식의 가슴을 꽉 끌어 안고 있기에 온몸은 수아에게로 쏠려있다.
드디어 아랫도리가 저려오고
이제 재식의 두번째 정액은 수아의 보드라운 몸속으로 들어갈 것이다.
그 순간 수아는 한쪽 다리를 위로 들어 올리더니
재식의 허벅지를 감아 버리며 엉덩이가 더욱 치켜 올려졌다.
"아 하 하 항~~ 하 하 학... 크 흐 흐 흑... 아 후 훗... 으 으 으 음~~"
오르가즘이 시작 되었나 보다.
수아의 얼굴이 찌프려 지고 두 눈을 완전히 감아 버린다.
잠시후 아랫쪽에서 질퍽대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며
재식의 고환은 뜨거운 애액으로 흠뻑 젖어 버린다.
"허 어 헉...헉..헉... 크 흐 흣.. 아 우 우 웁... 크 하 핫... 우 욱...우 우 웁.. 욱...욱..욱..."
재식의 얼굴은 땀으로 범벅이 된채 두번째의 정액을 수아의 몸속에다 뿌려 놓았다.
사정은 끝났지만 재식은 삽입이 된채로 한동안 수아의 몸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어머니의 품속처럼 포근함이 그 속에 있는것 같다.
이들의 섹스 흔적은 남다르게 흥건히 남아 있다.
그러나 재식과 수아는 그것을 사랑의 증표로 생각했는지
닦지도 않은채 그대로 꿈속으로 빠져 들어가 버린다.
"아빠~ 오늘 가는 날이지? 안가면 안돼? 흐 흥~ "
언제 들어왔는지 짧은 반바지를 입은 예린이가 재식의 침대옆에서 울상을 짓고 있다.
"아 하 함~~ 으응!! 예 린 이 구 나? 어엇!! 수아는?"
"이모는 벌써 내려갔어~ 근데 아빠~ 오늘 가면 또 언제 올꺼야?"
예린이는 재식과 헤어지는 것이 못내 아쉬운지 다른 말은 귓전에도 들어오지 않는 모양이다.
"으음~ 아빠가 일주일 뒤에 올께~ 그리고 여기서 또 일주일 지내구..."
"흐흥~ 어 떻 게 ...기다려? "
예린이는 재식의 목을 끌어 안으며 입을 삐죽 거린다.
"나도 예린이가 무척 보고 싶을꺼야~ 그래도 어떡해? 참아야지 뭐..."
"나아~ 아빠 보고 싶으면 상동에 찾아 갈까? 흐흥~ 그건 안되겠지?"
어린것이 얼마나 아빠가 그리웠으면...
재식은 어제 봤던 예린이의 눈물을 떠올리며 가슴이 저려오는 것을 느낀다.
아침을 먹고 재식은 집으로 가려고 차에 오르자
배웅을 하려고 나온 예린이가 몸을 뒤로 돌리며 고개를 떨군다.
울고 있는가 보다.
그 모습을 보면서 재식은 가슴이 아파 오지만
더이상 지체를 하면 예린이의 눈물을 볼것 같아 차를 출발 시켜 버린다.
하늘은 구름 한점 없이 맑고
재식의 차는 부드러운 소리를 내며 미끄러지듯 아스팔트 위를 달린다.
"승희가 새차를 보면 무척 좋아하겠지? "
벌써 재식의 마음은 가족이 기다리는 상동에 가있다.
- 다음편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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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는 이미 재식에게 있어서 만큼은 불구자가 아니다.
오로지 한사람의 섹스 파트너로서
아니 어쩌면 재식은 수아에게 연인으로서의 정을 느끼는지도 모른다.
수아의 마음 씀씀이가 좋으며
재식을 아껴주고 재식의 입장을 이해해서 좋았다.
그리고 한가지 더,
재식은 수아의 하얀 살결과 보드라운 그 느낌이 좋다.
수아의 아랫도리에 얼굴을 파묻고 있을라 치면
여자 특유의 그 비릿한 냄새에 취해 그대로 잠들어 버리고 싶은 심정이다.
재식은 수아의 조갯살에 혓바닥을 길게 내밀어 미끈거리는 애액을 맛본다.
"쭈르릅....쭈죽.. 흐 흐 흡... 으 흐 흐~ 후 릅..."
"하 하 핫.. 아 하 응~ 아..아..아 저 씨 이~ 너..너 무 흐 흣... 가..간 지 러 워...하 핫..."
수아는 실눈처럼 가늘게 뜬 눈으로 재식을 내려다 보며
반쯤 벌어진 입으로는 연신 거칠어진 호흡을 내 뱉고 있다.
발그스름한 수아의 조갯살은 애액으로 번들 거리지만 전혀 천하게 느껴지지 않았으며
엉덩이를 움직일때 마다 발름 거리는 구멍은 너무나 아름답게만 느껴진다.
간간히 거친 호흡이 될때 수아의 음모가 콧끝을 스치면서 간지럽힌다.
재식은 온몸이 전기에 감전된듯 짜릿해져 부르르 떨기까지 한다.
긴장을 한 탓일까? 재식의 손에는 땀이 배어나길 시작한다.
재식은 빨던것을 멈추고 수아의 곁에 나란히 누워
희고 보드라운 몸을 살며시 끌어 안은채 키스를 하려고 입술을 수아의 입을 찾았으나
반쯤 벌어진 입에서 새어나오는 거친 숨소리는 재식을 더욱 흥분 시키기에 이르렀다.
머리카락에서 풍기는 향긋한 샴푸 냄새가 콧끝을 스치는 순간
재식의 혓바닥은 수아의 입술 사이로 사라지고
수아의 입술이 재식의 혀끝을 살짝 빨아 들이며 오물거린다.
그렇게 능숙한 혀놀림은 아니었으나
재식에게 있어서 그 어떤 키스 보다가 더욱 황홀한 시간이다.
수아의 입속에서 서로의 혓바닥이 뒤엉킨채 재식의 손이 아래로 내려가
감씨와 같은 돌기에서 부터 수아의 비밀스러운 구멍까지 휘젓고 다니자
이미 애액으로 흥건한 수아의 보지는
재식의 손에서 흘러나온 땀으로 더욱 미끈거린다.
"쪼 옥....쪽.. 하 핫... 아..아..아 저 씨 이~ 하 학.. 쪼오옥....쯔즙... 흐 흡..."
수아는 몸을 완전히 밀착 시킨채
언제 부터인지 손으로 재식의 커다랗게 부푼 좆을 작은 손바닥으로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흐 흐 흡!! 아 하~~ 너..너..너 어 무 .. 흐 흣.. 좋 아 ... 흐 흐~"
길고 짜릿한 키스가 끝나자 재식의 입술은 수아의 가슴으로 내려간다.
탐스러우리 만큼 탱탱한 젖가슴위로 입을 대고 혓바닥으로 살살 돌리자
수아의 몸은 뱀이 기어가듯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으 흐 흐 흥~ 하 핫.... 아 흐 흐 흐~ 하핫...핫..."
재식은 젖가슴 가운데 돋아난 꼬지를 입술로 살짝 깨물었다.
"꺄 아 아 악!! ... 하 아 아 앙~~ 우 우 우 읍!! 크 흐 흐~ 하 핫.... "
수아는 마치 놀란 토끼마냥 두눈을 크게 뜨면서 몸을 움찔거리고
그 순간 아랫쪽 작은 구멍속에 들어있던 재식의 손가락이 흠뻑 젖어 드는것이 느껴진다.
"흐 으 흣... 아..아 니! 뭐..뭐 하 려 고? 흐 흣... "
갑자기 수아가 불편한 몸을 일으키더니
침대의 아랫쪽에 내려가 재식의 커다란 물건을 작은손으로 감아쥔다.
"쭈 루 룩... 쭉..쭉... 하 핫... 후 르 르 르~ 쩌쩝...쩝... 하 하 항~ 쭈 루 룩...쭈룩..."
"아 후 후 훗... 크 하 핫... 으 흠~~ 흐 흣... 하 아 후~~"
재식은 온몸이 뜨거운 용광로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커다랗게 부푼 좆은 수아의 오물거리는 입속에 들어간채
강한 전류에 휩쌓이는것 같아 온몸을 잠시도 가만둘 수가 없었다.
금방이라도 뭔가가 터져 나올듯 하다.
" 으 흐~~ 흐 흡.... 이..이 러 다 가...흐 흐 흣... 나..나 오 면 ... 흐흡... 어..어쩔라구? 흐 으 으~"
"쭈욱. 쭉...쭉... 하 핫... 으 흐 흐~ 쭈 루 루 룩... 흐 흡..."
재식은 아랫도리가 짜릿해지는 것을 느끼며
더이상 자신의 좆을 수아의 입속에 넣어둘 수가 없었다.
"으 흐 흐 흣... 으 읍... 크 하 핫... 아..아..안 ?! 크 학... 아 아 하~"
"쭈릅... 하 핫... 어 어 엇... 어 멋... 으 으 읍... 하 하 항~~"
수아의 자그마한 입술 사이에서 재식의 좆을 빼는 순간
그 동안 참아왔던 하얀 액체가 수아의 얼굴을 향해 튕겨나가 버렸다.
"어엇!! 허 허 헉...이..이..이거 ... 허 헛.. 어..어..어 떡 해? 흐 으 으 흡..."
재식의 정액은 수아의 얼굴을 비롯한 젖가슴과 온몸에 사정없이 뿌려지자
한순간에 수아의 얼굴은 정액으로 얼룩져 버리고 말았다.
"허 허 헉... 어..어..얼른 다..닦 아~ 흐 흣... 으 흐 흐~"
그러나 수아는 당황하는 재식과 달리 발그스름 해진 얼굴에 미소를 머금은채
입술 주위에 묻어있는 정액을 혓바닥으로 빠는 것이었다.
"흐 흐 흣...아..아..안 돼...흐 흐~ 하..하..하 지 마...아 흐 흐~"
그러나 수아는 젖가슴과 몸에 묻은 하얀 액체를 손으로 문지르면서
입술로 빨아들인 정액을 그냥 삼켜 버린다.
재식의 거칠어진 호흡도 조금씩 가라앉고
온몸에 송글송글 돋아나던 땀방울도 거의 말라 가는데
한번 사정을 끝낸 그곳만큼은 아직도 사그라 질줄 모른다.
재식은 수아를 눕히고 가랑이를 벌렸다.
연한 살결을 그곳은 이미 빨갛게 충혈이 되어 있었다.
이제 재식은 될수있는 한 수아의 몸에 무게감을 주지 않으려고
한쪽 손으로 침대를 짚은채 다른 한손으로 자신의 좆을 잡아 수아의 질입구에 맞추어 놓았다.
"아 하 하 항~ 하 학... 으 흐 흐 ~ 아 후 우~~ 크 흐 흣..."
재식의 좆은 이미 애액으로 가득한 수아의 질속으로 빨려 들어가듯이 들어가 버리자
수아는 몸을 움찔 거리면서 재식의 가슴을 꽉 끌어 안았다.
"허헉..헉.. 뿌 찍..뿌찌직...철썩..철썩... 퍼벅..퍽.. 흐 흐 흡...허헉.. 찌익..찍..찍.."
"하학...학...학.. 아 하 하 항~~ 으 으 흐 흣... 크 흐 흣... 하 학..학..."
재식은 지난번에는 느꼈던 일이지만 수아의 질은 남달르게 느껴진다.
뭔가 쫄긴한 느낌도 들었고 갑자기 조여 주는가 하면
어느새 느슨한 기분이 들게 해 버리는 수아의 질이다.
타고난 명기일까?
재식의 몸은 어느새 수아의 환상 처럼 느껴지는 황홀감에 빠져 들어가 버리고 말았다.
"칠컥..칠컥..뿌 지 직...뿌직... 타 탁..탁..탁..탁.. 철퍼덩 철펑~ 허헉..헉..헉.."
"아항~ 항 항~~ 으 흐 흣.. 아 후 으 으~ 아..아..아 저 씨~ 조..조금만 더어~ 하학...학..."
재식이 그냥 일상적인 펌프질을 해대자 수아는 엉덩이를 치켜 올리는 것이다.
때로는 깊숙히, 그리고 때로는 아주 얕게, 재식의 펌프질은 계속 되었다.
될수 있는 한 자신의 무거운 무게감을 수아에게 주지 않으려고 한 재식이지만
수아는 재식의 가슴을 꽉 끌어 안고 있기에 온몸은 수아에게로 쏠려있다.
드디어 아랫도리가 저려오고
이제 재식의 두번째 정액은 수아의 보드라운 몸속으로 들어갈 것이다.
그 순간 수아는 한쪽 다리를 위로 들어 올리더니
재식의 허벅지를 감아 버리며 엉덩이가 더욱 치켜 올려졌다.
"아 하 하 항~~ 하 하 학... 크 흐 흐 흑... 아 후 훗... 으 으 으 음~~"
오르가즘이 시작 되었나 보다.
수아의 얼굴이 찌프려 지고 두 눈을 완전히 감아 버린다.
잠시후 아랫쪽에서 질퍽대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며
재식의 고환은 뜨거운 애액으로 흠뻑 젖어 버린다.
"허 어 헉...헉..헉... 크 흐 흣.. 아 우 우 웁... 크 하 핫... 우 욱...우 우 웁.. 욱...욱..욱..."
재식의 얼굴은 땀으로 범벅이 된채 두번째의 정액을 수아의 몸속에다 뿌려 놓았다.
사정은 끝났지만 재식은 삽입이 된채로 한동안 수아의 몸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어머니의 품속처럼 포근함이 그 속에 있는것 같다.
이들의 섹스 흔적은 남다르게 흥건히 남아 있다.
그러나 재식과 수아는 그것을 사랑의 증표로 생각했는지
닦지도 않은채 그대로 꿈속으로 빠져 들어가 버린다.
"아빠~ 오늘 가는 날이지? 안가면 안돼? 흐 흥~ "
언제 들어왔는지 짧은 반바지를 입은 예린이가 재식의 침대옆에서 울상을 짓고 있다.
"아 하 함~~ 으응!! 예 린 이 구 나? 어엇!! 수아는?"
"이모는 벌써 내려갔어~ 근데 아빠~ 오늘 가면 또 언제 올꺼야?"
예린이는 재식과 헤어지는 것이 못내 아쉬운지 다른 말은 귓전에도 들어오지 않는 모양이다.
"으음~ 아빠가 일주일 뒤에 올께~ 그리고 여기서 또 일주일 지내구..."
"흐흥~ 어 떻 게 ...기다려? "
예린이는 재식의 목을 끌어 안으며 입을 삐죽 거린다.
"나도 예린이가 무척 보고 싶을꺼야~ 그래도 어떡해? 참아야지 뭐..."
"나아~ 아빠 보고 싶으면 상동에 찾아 갈까? 흐흥~ 그건 안되겠지?"
어린것이 얼마나 아빠가 그리웠으면...
재식은 어제 봤던 예린이의 눈물을 떠올리며 가슴이 저려오는 것을 느낀다.
아침을 먹고 재식은 집으로 가려고 차에 오르자
배웅을 하려고 나온 예린이가 몸을 뒤로 돌리며 고개를 떨군다.
울고 있는가 보다.
그 모습을 보면서 재식은 가슴이 아파 오지만
더이상 지체를 하면 예린이의 눈물을 볼것 같아 차를 출발 시켜 버린다.
하늘은 구름 한점 없이 맑고
재식의 차는 부드러운 소리를 내며 미끄러지듯 아스팔트 위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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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재식의 마음은 가족이 기다리는 상동에 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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